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월 9일,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따뜻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월 9일,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따뜻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월 9일,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따뜻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를 극복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여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인 재난과 위기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책임감 있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외에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오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센터의 특별 교통 수단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경기|장관섭·박병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박병근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