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숙 의장,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세입예산 감소 우려”


인천 계양구의회,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5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의회

인천 계양구의회,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5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의회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제259회 임시회를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1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조례안 8건, 추경예산안 1건, 기금운영계획변경안 3건, 동의안 3건, 기타 4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전례 없는 세입예산 감소로 인하여 많은 사업들의 예산이 감액될 상황이다”라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세심하고 심도깊게 각 사안을 살피셔서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