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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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과 서현이 변함없는 17년 우정을 자랑했다.

효연은 16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든든한 막내 봤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서현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게재했다. 이에 서현도 “사랑해 언니”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고,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에 미소를 지었다.

서현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 효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Hyo’s Level Up)‘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며, 서현이 출연한 콘텐츠는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소녀시대 효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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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