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제주세화DT점에서 매장에서 수거한 우유팩을 재활용한 엽서를 증정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주지방우정청으로부터 기증받은 느린 우체통도 설치했다. 우유팩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엽서를 1년 후에 발송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