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리조트 홍천 선마을 전경           사진제공 |선마을

웰니스 리조트 홍천 선마을 전경 사진제공 |선마을


웰니스 리조트 홍천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워케이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워케이션은 업무(Work)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사무실을 벗어나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근무 방식이다. 최근에는 단기 체류를 넘어 일주일 이상 머무는 장기형 워케이션이 증가하고 있다.

선마을은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의 강원도 홍천에 위치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종자산 자락에 위치해 청정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업무 공간과 와이파이 구역을 제외한 전 구역을 디지털 디톡스 공간으로 조성했다.
최대 20인 규모의 업무 전용 공간인 ‘비워크 힐리언스’는 8인 프라이빗 오피스를 비롯해 모니터, 복합기, 유선전화기, 컴퓨터, 야외 테라스 등 다양한 사무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 12명 규모의 소강의장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회의, 강의 공간을 갖추어 소규모 워크숍부터 대규모 기업 연수까지 가능하다.

업무 외 시간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혜택도 제공한다. 신선한 채소와 엄선된 식재료로 구성된 건강 밥상, 피톤치드 가득한 트레킹 코스,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스파와 황토 찜질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일부 웰니스 프로그램을 별도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강원도 지역 관광에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선마을에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마을 업무 전용 공간 ‘비워크 힐리언스’        사진제공 |선마을

선마을 업무 전용 공간 ‘비워크 힐리언스’ 사진제공 |선마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