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은 22일 ‘제9회 감염질환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감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총 2개 세션, 6개 강좌로 구성됐다. 1부 세션에서는 쉽고도 어려운 요로감염 치료(중앙대광명병원 감염내과 박정하 교수), 눈에 보이지만 어려운 피부연조직감염 치료(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이영호 교수), 소아 불명열의 다양한 원인(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소영 교수) 강연을 진행한다.
2부 세션에서는 RSV 감기백신, 누가/언제 맞아야 할까?(중앙대광명병원 감염내과 김민철 교수), 면역증강백신: 독감 및 대상포진 중심으로(중앙대병원 감염내과 김해인 교수),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홍역 중심으로(중앙대광명병원 감염내과 정혜민 교수) 강연이 이어진다.
심포지엄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 3점을 부여한다. 사전등록은 15일까지이다. 65세 이상 의료인, 전공의, 의과대학생은 무료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