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7월 21일 일본 팬콘서트 개최…7년만 현지 단독 공연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일본 팬들과 만난다.

B1A4는 오는 7월 21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단독 팬콘서트 ‘B1A4 2025 FAN-CON ’Singularity: Our Time‘ IN TOKYO’(이하 ‘Singularity: Our Time’)를 개최한다.

‘Singularity: Our Time’은 B1A4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한 국내 단독 콘서트 ‘Singularity’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이다. 더욱 많은 현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총 2회차로 구성됐다.

‘Singularity: Our Time’을 통해 일본에서 약 7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열게 된 B1A4. 이들은 데뷔 14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코너를 준비 중이다.

‘Singularity: Our Time’의 일본 공연은 MAHO CAST를 통해 6월 28일 공식 팬클럽 대상 선예매, 7월 12일 일반 예매가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B1A4는 오는 7월 11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dium), 7월 21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팬콘서트 ‘Singularity: Our Time’을 진행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