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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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기대작 ‘좀비딸’이 개봉 전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개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1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30일개봉을 앞둔 영화 ‘좀비딸’이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전국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오는 21일(월)부터 개최되는 ‘대규모 전국 극캉스 시사회’를다.

이번 시사회는 개봉 전까지 전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네큐 등 주요 극장에서 극장 회원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약 2만 석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전주, 세종, 청주, 천안,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이번 시사회는 ‘좀비딸’을 한발 먼저 만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개봉 전 입소문 확산의 본격적인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극이다. 30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