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얼리 버드 스페셜(Early-Bird Special)’ 상품을 출시했다. 사전 예약 시 11만원대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팀에게는 글래드 호텔의 친환경 리유저블 컵도 증정된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 호캉스를 계획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특히 유용하다.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예약이 권장된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글래드 호텔 특유의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갖춘 객실 1박과 함께 친환경 굿즈가 포함돼 실용성과 기념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하반기와 연말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여유로운 일정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글래드는 DL이 운영하는 호텔 브랜드로, 서울 여의도·마포·강남과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약 15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Every GLAD Momen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모든 시간과 공간을 만족스럽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꿀잠·꿀맛·꿀잼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 프리미엄 객실

메종 글래드 제주 프리미엄 객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