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SNS

황동주 SNS


‘꽃중년’으로 새롭게 떠오른 황동주가 핑크색 슈트로 여심을 저격했다.

황동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욜 아침 민혁이와 같은 옷…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매니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속사매니저와 함께 핑크색 정장 재킷, 베스트를 맞춰 입은 황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소화하기 어려운 핑크색 색상으로 러블리한 ‘연하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 황동주는 아이돌 같은 손하트까지 날렸다.

황동주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과 자타공인 ‘에겐남’으로 불릴 만큼 젠틀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겸비하고 있다. 또 필요할 때는 직진하는 반전 매력으로 전 세대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