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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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중학생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송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들이 커 간다. 2025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아들과 함께 쇼핑몰을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란히 걷는 뒷모습만으로도 아들이 엄마 키를 훌쩍 넘어선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윤아 소셜 캡처

송윤아 소셜 캡처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연기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진에는 중학생이 된 아들이 한 손에는 쇼핑백을 들고, 송윤아와 다정하게 나란히 걷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아들의 각별한 일상에 팬들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