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리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투어, 파리에서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선 무대 위, 아래 리사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들과 장난기 있는 포즈를 취하다가도 카리스마 있게 퍼포먼스를 소화한다. 특히 화려하고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군살 하나 없는 몸선과 엉덩이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BLACKPINK WORLD TOUR ’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월드 투어는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8월에는 파리, 밀라노, 런던, 자카르타,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