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소셜 캡처

홍석천 소셜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모델 유예찬과의 다정한 만남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Long time no see(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한 클럽에서 유예찬의 뺨에 입을 맞추고 있다. 유예찬은 눈을 질끈 감으며 웃음을 짓고있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석천은 유예찬의 스토리를 리그램하며 사진 위에 “예찬이 넘 반가워”라고 덧붙여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홍석천은 만 54세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탄탄한 건강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진행자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