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아임레디, 무궁화유품서비스와 제휴…프리미엄 유품정리 서비스 제공

대명스테이션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유품정리 전문 기업 무궁화유품서비스와 손잡고 회원 전용 프리미엄 유품정리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대명아임레디는 12일 무궁화유품서비스와 제휴를 체결하고, 유품정리·유품 매입 및 매도·특수청소·소독·유품소각·처분·분리이사·생전 정리 등 종합 정리 서비스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상조 서비스 이용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전문 업체를 통해 고인의 자취를 정리하고 유족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유품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컬렉스 고급 액자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작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유품정리는 고인의 생애 마지막 흔적을 갈무리하는 전문적이고 신중한 작업인 만큼 믿을 만한 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 외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후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품정리 서비스 이용 방법은 대명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비스 항목·주택 규모·유품 수량 등에 따라 견적이 달라질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