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련 성남시의원,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기능보강 위해 7억 원 확보
■현장방문·간담회로 노후 시설 개선 필요성 적극 건의 결과 
■김태년 국회의원·최만식 도의원·박기범 시의원·성해련 시의원이 합심한 더불어민주당의 성과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사진제공ㅣ성남시의회 성해련 시의원.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사진제공ㅣ성남시의회 성해련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성남시의원(수정비례)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기능보강 사업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실과 최만식 경기도의원(성남2), 박기범 성남시의원(산성, 양지, 복정, 위례)과 성해련 의원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 원도심 어르신들의 주된 복지공간 중 하나로, 고령 인구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김 의원실과 세 명의 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복지관 관계자와 이용자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해당 내용을 통해 노후 설비 교체, 접근성 향상, 실내 환경 개선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능 보강이 시급하다는 점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성남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