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에 동참해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6만개에 달하는 국내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형태로 참여해 중소여행사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최대 1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쿠폰’(7만 원 이상 결제 시)과 ‘2만 원 할인쿠폰’(2만 원 이상 7만원 미만 결제 시), 특별재난지역의 숙박상품 예약 시 적용할 수 있는 ‘5만 원 할인쿠폰’(7만 원 이상 결제 시)과 ‘3만 원 할인쿠폰’(3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결제 시) 등 쿠폰 4종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발급한다. 쿠폰은 1인 1매 사용할 수 있으며, 숙소 입실 기간은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