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류지광-영지-윤서령-재하…트롯픽·채널A, 방청 이벤트 3회차 투표 대상자 공개

‘트롯픽’과 채널A가 스페셜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3회차 투표 대상자가 공개됐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19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만나고 싶은 가수는?’을 주제로 이벤트를 연다”고 알렸다. 이번 이벤트는 채널A 생방송과 연계, 팬들이 만든 내가수의 무대에 직접 응원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3회차 투표 대상자는 나영, 류지광, 영지, 윤서령, 재하다. 투표 기간은 19일부터 27일까지며 투표를 통해 1위로 선정된 가수는 오는 9월 3일 혹은 10일 채널A [행복한 아침] 생방송에 출연 예정이다. 투표 종료 후 1위 가수의 스케줄에 따라 방송 일정은 양일 중 하루로 확정된다.

‘트롯픽’은 오는 24일까지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투표 후보 중 1명을 ‘내가수’ 설정 후 가입만 해도 추가 데일리픽을 지급한다.

내가수의 무대에 함께할 방청단도 모집한다. 1위 가수 ‘내가수’ 설정 회원 중 투표 참여자는 누구나 방청 응모가 가능하다. 27일까지 ‘트롯픽’ 내 공지사항에서 구글 폼으로 작성 가능하며 랜덤으로 방청 대상자를 추첨할 예정이다. 트롯픽에서 준비하는 응원 굿즈도 받고, 내 가수를 위한 응원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