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중심에 위치한 ‘목시 서울 명동’ 라운지 바 ‘바 목시’가 두 가지 매력의 스테이크 다이닝을 새롭게 선보인다.
‘목시 스테이크’는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낮에는 활력을, 오후에는 품격을 더한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목시 스테이크’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목시 시그니처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풍부한 육즙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프리미엄 초이스급 립아이 스테이크 두 가지로 마련됐다.
시그니처 채끝 등심 스테이크에는 ▲신선한 샐러드와 ▲무제한 제공되는 프렌치프라이가 곁들여져 직장인들의 점심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프리미엄 립아이 스테이크에는 ▲베이크드 포테이토 ▲아스파라거스 ▲드라이 토마토 ▲로스트 갈릭이 곁들여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레드와인 소스 ▲홀그레인 머스터드 ▲화이트 치미추리 등 셰프 추천 소스 3종이 함께 제공돼 풍미를 배가한다.

운영 시간은 런치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가격은 목시 시그니처 스테이크 19000원, 프리미엄 스테이크 24000원으로, 성인 1인 기준이며 10% 부가세가 포함돼 있다.

서울 도심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잡은 ‘목시 스테이크’는 낮과 오후, 서로 다른 분위기를 담아낸 다채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