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이 31일까지 지하2층 센트럴커넥션에서 인공지능(AI) 개발 업체 센스타임이 개발한 AI 바둑 로봇 ‘센스로봇 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바둑은 18급부터 프로 9단까지, 오목은 7단계까지 난이도 조정이 가능하며, 로봇 팔을 이용해 실제 바둑판에서 대국을 즐길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42만2000원. 바둑 체험에서 승리한 고객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미니 공공 청정기, 무선 충전 트레이 등을 준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