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운이 독보적 인기를 과시했다.

1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로운은 9월 2주차 위클리 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3,966,280 SilverPoint)해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전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로운은 ‘다재다능한’ 키워드도 획득했다.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KBS ‘연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로운은 9월 26일 공개되는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사상 최초의 사극 시리즈 ‘탁류’에서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 역할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운은 오는 10월27일 현역 입대 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