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미즈산부인과-아토오겔, 5년간 협업 유지

사진제공ㅣ아토오겔

아기의 첫 피부를 책임지는 신생아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오겔’이 전국 주요 출산 병원에서 사용되며 업계의 신뢰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아토오겔은 현재 전국 34개 대형 출산 병원 신생아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병원 현장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로 평가된다. 특히 충북 청주에 있는 오창미즈산부인과는 5년간 신생아실에 아토오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오며 브랜드에 대한 상호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토오겔에 따르면 월 50건에서 최대 400건 이상의 분만이 이뤄지는 대형 병원들이 오랜 기간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이 실사용을 통해 지속해서 검증됐다는 의미를 가진다. 연예인 출산 병원으로 잘 알려진 강남 호산병원 역시 아토오겔을 도입하며 브랜드의 공신력에 힘을 보탰다.

아토오겔 관계자는 “우리 가족이 쓴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전국 산부인과들이 아토오겔을 선택한 것은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일관된 신뢰 덕분”이라며 “오창미즈산부인과와의 5년간의 협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품질을 지켜온 아토오겔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