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진서연의 NO’ 캡처

유튜브 채널 ‘진서연의 NO’ 캡처

코미디언 김지유가 자신만의 ‘필승템’을 공개한다.

신개념 뷰티·건강 정보쇼 ‘진서연의 NO’가 환절기 필수템 바디 스크럽과 바디 로션의 ‘넘버 원’을 가린다.

9일 방송에서 진서연은 “협찬, 선물 없다. 가져오면 그대로 빠꾸!”라며 단호한 멘트를 날려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방민아가 “그걸 왜 보내요!”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 검증에서는 글로벌 스파 브랜드부터 K-뷰티 제품까지 총 18종의 바디 스크럽이 등장, 각질 개선과 윤기 개선 효과가 꼼꼼히 체크된다. 이어 바디 로션 검증 무대에서는 출연자들의 실제 사용템이 공개됐다. 김지유는 “이거 바르면 남자친구 생긴다며 친구가 줬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검증에 오른 9가지 로션 중에서는 무려 97.73%라는 ‘100%에 가까운 보습력 개선율’을 기록한 제품이 탄생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과연 환절기 바디 케어의 왕좌를 차지할 ‘진짜 넘버 원’은 누구일지, 그 결과는 9일 밤 11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