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맛의 해커, 리아’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맛의 해커로부터 온 초대’ 콘셉트로, 1층 ‘데이터 보관소’와 2층 ‘해커의 노트북’에서 해커의 정체를 찾기 위한 미션을 통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 야외 루프탑 ‘아지트’에서는 인디밴드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팝업 한정 신 메뉴 버거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티 트럭’도 준비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회사 측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자사만의 스토리를 담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