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사진출처  |  SNS

장영란. 사진출처 | SNS


최근 다이어트로 23kg을 감량한 장영란이 운동 후 신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운완. 운동 후 신남. 세상에 내 피드에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다니. 운동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내가”라며 러닝머신에서 뛰고 있는 모습을 포함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과 영상에서 그는 주로 뒷모습을 공개하며 남다른 자기관리로 만들어진 ‘애플 힙’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금 씩 조금 씩 운동에 재미를 붙여 가는 중”이라며 운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