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스카프만 두른 줄…구릿빛 ‘꿀벅지’ 부러워 [DA★]

연기자 김희정이 남다른 건강미를 과시했다.

김희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푸켓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스카프를 두른 듯 착시를 일으키는 비키니를 선보였다. 멋스러운 랩스커트 스타일로 고혹적인 느낌을 더한 가운데 탄탄한 S라인과 멋진 복근을 드러내며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김희정은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SBS 여성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