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모델 ‘츄(CHUU)’와 함께한 2025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헤리티지&레트로’를 주제로 브랜드의 뿌리를 추억하면서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70년 된 본사 건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낡은 벽돌, 오래된 가구, 빈티지 소품 등 과거의 시간이 깃든 공간에서 현대적 감성과 편안한 연출을 통해 미래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담았다.


특히 밝고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츄(CHUU)’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가 헤리티지&레트로 무드와 조화를 이루며 세대 간 경계를 넘어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