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하트, 서울→부산 쏟아지는 대학가 러브콜

[사진제공=타이탄 콘텐츠]

그룹 앳하트(AtHeart)가 전국 대학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앳하트는 지난 16일 광주보건대학교, 17일 대진대학교 축제에 연속해 출격해 학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앳하트는 데뷔곡 ‘Plot Twist’를 포함해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과 반전을 이루는 파워풀하면서도 유려한 군무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앳하트는 서울, 경기, 광주, 부산 소재 등 전국 대학 축제에서 섭외 요청이 쏟아지며 ‘차세대 K-팝 아이콘’으로서의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Z세대 취향에 꼭 맞춘 앳하트표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하트어택’에 돌입, 앞으로의 전방위적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앳하트는 첫 번째 EP ‘Plot Twist’로 데뷔 동시에 할리우드 리포터, NME, 롤링스톤 등 다수의 해외 유력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첫 날갯짓을 시작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외신들로부터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 꼽혔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앳하트는 중국 4대 음악 플랫폼 중 하나인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에서 데뷔곡 ‘Plot Twist’로 1위에 올랐고 QQ뮤직 한국 차트, 넷이즈 한국 차트에도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에서도 앳하트의 인기는 거세다. 앳하트는 데뷔곡 ‘Plot Twist’로 음원 누적 재생 수 1500만 회, 뮤직비디오 조회수 1500만 건을 동시에 돌파하며 괄목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