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사진)를 내놓았다.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를 100% 사용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캔(355ml) 8개와 전용잔(425ml) 1개로 구성했다. 원료에 대한 진정성과 청정 가치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가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한 MOU 체결 후 처음으로 진행한 협업으로, 총 2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해안가 정화작업에 힘을 보탰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