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사진제공 | 에스콰이어

아홉. 사진제공 | 에스콰이어



그룹 아홉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2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이 공개한 화보에서 아홉은 프레피룩을 활용해 풋풋한 하이틴 감성을 극대화했다. 멤버들은 아가일 패턴, 니트, 체크 셔츠, 타이, 스웨터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컬러감을 활용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공개된 단체 컷에서는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위트 있는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에서 아홉 멤버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 체력 관리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하기도 하고, 서로의 모습을 그림 그리는 콘텐츠를 통해 무대 밖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