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가 일본 첫 미니 앨범 ‘TOKYO MISSION START’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Y2K 힙합 감성과 하라주쿠 스타일을 담은 ‘핫 걸’ 매력으로 일본 데뷔에 나선다. 신곡 ‘Lucky’를 통해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걸그룹 KISS OF LIFE가 일본 첫 미니 앨범 ‘TOKYO MISSION START’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Y2K 힙합 감성과 하라주쿠 스타일을 담은 ‘핫 걸’ 매력으로 일본 데뷔에 나선다. 신곡 ‘Lucky’를 통해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걸그룹 KISS OF LIFE가 대체불가 매력의 핫 걸로 돌아왔다.

KISS OF LIFE는 2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TOKYO MISSION START’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Y2K 힙합 룩을 매치한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핫 걸’로 변신했다.

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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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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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역시 눈길을 끈다. 호피를 개성 있게 소화한 쥴리를 시작으로 강렬한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는 나띠, 러블리함과 스포티함을 더한 벨, 핑크 헤어로 변신해 시크함과 건강미를 조화롭게 드러낸 하늘까지 자유로움과 개성이라는 팀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아냈다.

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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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네잎클로버와 하트, 번개 등 컬러풀하면서도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지며 키스오브라이프만의 하라주쿠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존의 멋은 살리면서도 신선함을 더한 멤버들의 에너지가 돋보이며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인 자유로움의 새로운 변주를 예고, 신곡 ‘Lucky’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ISS OF LIFE는 다음달 5일 일본 데뷔 앨범 ‘TOKYO MISSION START’를 발매한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