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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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제작발표회에서 피아제 워치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피아제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이준호는 1일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서 피아제의 ‘폴로 데이트’ 워치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짙은 블루 다이얼과 쿠션 형태의 스틸 케이스가 돋보이는 이 워치는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담고 있어 그의 수트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태풍상사’는 이준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작품과 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극 중 이준호는 포스터에서 공개된 것처럼 피아제의 시그니처 워치인 ‘알티플라노’를 착용한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대를 잇는 타임리스한 아름다움을 작품 속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