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소름을 유발하는 무대를 쏟아낸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약칭 ‘싱어게인4’)가 14일 베일을 벗는다.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힌 아티스트,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한다.
‘싱어게인4’는 역대 시즌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고 제작진 설명처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진출한 81인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MC 이승기, 심사위원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다시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소녀시대 태연이 새롭게 합류한다. 또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6개 조에서 7개 조로 확대돼 더 다채로워진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새로운 조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 제작진에 따르면 첫 회부터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훔친 무명 가수들이 대거 쏟아진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심사를 맡은 윤종신이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팔각형 가수”라고 한다. 또 이해리 ‘진실의 턱’ 개방, 임재범의 ‘참 잘했어요’ 결재 도장을 받은 주인공도 등장한다는 제작진.
강력한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매 시즌 경계 대상 1순위로 뽑히는 ‘재야의 고수’ 조와 이승윤, 이무진, 서기, 신해솔, 리진, 강성희 등 매 시즌 레전드 무대를 터뜨린 ‘진짜 무명’ 조는 심사 기준을 높여야 할 정도라고.
‘슈가맨’ 조에 등판한 2011년 데뷔 아이돌의 ‘숨듣명(숨어서 듣는 명곡)’ 무대 역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불린 명곡의 원곡자 등판도 흥미롭다. 특히 주니어 심사위원장 규현이 “스타 탄생의 순간에 내가 앉아 있다. 그 첫 노래를 들은 느낌”이라고 감탄한 무대와 태연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생애 첫 심사평에도 기대가 쏠린다.
‘싱어게인4’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약칭 ‘싱어게인4’)가 14일 베일을 벗는다.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힌 아티스트,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한다.
‘싱어게인4’는 역대 시즌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고 제작진 설명처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진출한 81인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MC 이승기, 심사위원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다시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소녀시대 태연이 새롭게 합류한다. 또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6개 조에서 7개 조로 확대돼 더 다채로워진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새로운 조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 제작진에 따르면 첫 회부터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훔친 무명 가수들이 대거 쏟아진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심사를 맡은 윤종신이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팔각형 가수”라고 한다. 또 이해리 ‘진실의 턱’ 개방, 임재범의 ‘참 잘했어요’ 결재 도장을 받은 주인공도 등장한다는 제작진.
강력한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매 시즌 경계 대상 1순위로 뽑히는 ‘재야의 고수’ 조와 이승윤, 이무진, 서기, 신해솔, 리진, 강성희 등 매 시즌 레전드 무대를 터뜨린 ‘진짜 무명’ 조는 심사 기준을 높여야 할 정도라고.
‘슈가맨’ 조에 등판한 2011년 데뷔 아이돌의 ‘숨듣명(숨어서 듣는 명곡)’ 무대 역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불린 명곡의 원곡자 등판도 흥미롭다. 특히 주니어 심사위원장 규현이 “스타 탄생의 순간에 내가 앉아 있다. 그 첫 노래를 들은 느낌”이라고 감탄한 무대와 태연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생애 첫 심사평에도 기대가 쏠린다.
‘싱어게인4’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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