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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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역들이 15일 방송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

‘퍼스트 라이드’의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이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강하늘, 강영석의 4년 만의 ‘라디오스타’ 출연하는 것으로, 김영광으 ㄴ 처음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반가운 얼굴, ‘퍼스트 라이드’의 신 스틸러로 등장하는 강지영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배우들의 진심 어린 홍보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 강지영은 카라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김구라와의 극적인 화해까지 예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 팀은 영화의 본격적인 홍보와 함께 유쾌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그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