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새해 시작부터 화려한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사흘 앞둔 지난 3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월드 호텔 외벽을 활용한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안효섭은 삼성 TV 앰버서더로서 이 역동적인 현장에 함께했다.

이어 4일 저녁, 안효섭은 전 세계 기자단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열린 ‘삼성 더 퍼스트룩 2026(The First Look 2026)’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안효섭은 이번 행사에서 AI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TV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며 삼성 TV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Micro RGB TV’ 존을 방문해 Vision AI Companion 서비스를 체험하는가 하면, 행사 당일 삼성 TV 공식 SNS에 공개된 ‘삼성 더 퍼스트룩’ 예고 영상에 깜짝 등장하며 현지와 온라인에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안효섭의 글로벌 행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멈추지 않는다. CES 일정을 마친 후 오는 10일에는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해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이후 곧바로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NBC의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출연을 앞두고 있어,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전방위 활약을 예고했다.

배우의 영역을 넘어 세계적인 기술 혁신의 현장부터 국제 시상식, 미국 주류 방송까지 아우르는 독보적인 행보에 국내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안효섭의 향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