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이 우수선수 영입으로 새해 필승을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 ㅣ 대구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이 우수선수 영입으로 새해 필승을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 ㅣ 대구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우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사격선수단 전력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1월 8일 오후 2시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대구시와 대한사격연맹, 공단 관계자 및 사격선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격선수단 신규 입단 및 개편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소총 종목에는 손성철 코치와 함께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 최가혜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권총 종목에는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이건혁 선수가 입단했으며, 스키트 종목에는 고근오 선수가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단은 이번 선수단 개편을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재편으로 보고, 종목별 맞춤형 훈련 환경 조성과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합류해 매우 뜻깊다”며 “공단 사격선수단이 오는 2027년 대구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