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이 ‘2025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포항교육지원청

포항교육지원청이 ‘2025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포항교육지원청




포항교육지원청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 개최…지역 특화 미래 비전 공유 및 협력 강화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26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경주·영천·경산·영덕·청도·울진·울릉 등 경북 동남부권 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간 경계를 넘어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고민하고, 각 시·군의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해 ‘따뜻한 경북교육’의 실질적인 구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포항의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 교육’ 사례와 현재 역점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이 협력해 지역 인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이 인구 감소 대응의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가자들은 회의 후 포항 운하관과 포스코 홍보관(Park 1538) 등 지역 산업·문화 거점을 방문하며, 첨단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한용 교육장은 “동남권 8개 시·군의 지역 교육 현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