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故 이해찬 전 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남지사가 故 이해찬 전 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사진|전남도




29일 남악 분향소 찾아 헌화… 방명록에 ‘균형발전·상생’ 의지 담아
30일 서울 빈소·31일 국회 영결식 참석… 고인의 마지막 길 배웅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무안 남악 민주당 전남도당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실·국장들과 함께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민주주의와 균형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렸다.

특히 김 지사는 방명록에 “이해찬 총리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균형발전에 헌신하신 뜻을 이어받아 전남·광주 대통합에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고인의 정치 철학을 계승해 지역 최대 현안인 시도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오는 30일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31일 국회에서 열리는 영결식에도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할 예정이다.

전남|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