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대 36명 배치, 취약지역 순찰 및 불법 소각 강력 단속
파주시청 전경. 사진제공ㅣ파주시 

파주시청 전경. 사진제공ㅣ파주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산림재난방지법” 운영에 맞춰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며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1월 말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고를 통해 선발한 산림재난대응단(산불진화대) 36명을 9개 조로 편성해 관내 임야가 많은 거점 7개소에 배치했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등 산불의 주요 원인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소각 행위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사법 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읍·면·동 지역 행사 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적극 안내하는 등 농번기가 시작되는 3월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수태 산림정원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불을 피우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파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