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도예의 진수를 선보인다.

GKL은 세븐럭 강남코엑스점에서 ‘여주 도예 명장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문화테마관을 조성하려는 GKL의 관광 서비스 지원 활성화 계획에 따라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한국 전통 도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시에 5월 1일 막을 올리는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 홍보도 돕는다. 대한민국 도자공예 명장 박광천 작가와 여주시 도예명장 이형우 작가가 각각 5점씩 출품해 총 10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세븐럭 강남코엑스점 3층 특별전시 공간에서 6월 30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라는 특성을 살려 K-컬처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윤두현 사장은 “한해 36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강남코엑스점을 찾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세븐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지역축제를 알려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GKL은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과 민관 협업을 통한 관광 소비 촉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제공을 통해 관광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쏟는 중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