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드림 스포츠데이’에서 스포츠 꿈나무와 기념 촬영하고 있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뒷줄 왼쪽부터 2·3번째). 사진제공|우리금융

‘우리 드림 스포츠데이’에서 스포츠 꿈나무와 기념 촬영하고 있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뒷줄 왼쪽부터 2·3번째). 사진제공|우리금융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우리금융이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동구 소재 송림체육관에서 ‘우리 드림 스포츠데이’를 성료했다. 경인 지역 소외계층 아동 200명을 초청해 사회공헌 스포츠 행사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스포츠 스타와 직접 교감하며 건강한 신체와 밝은 정서를 키우도록 마련했다. 농구, 배구, 사격, 당구 등 우리금융 스포츠 선수단이 총출동해 아이들의 일일 멘토로 나섰다. 움직이는 농구 골대 맞추기, 빅볼 배구 챌린지, 사격 선수 점수 따라잡기, 선수에게 배우는 미니 포켓볼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미래의 국가대표를 장기간 육성하는 ‘우리 드림 브릿지 2026·2036’ 사업 출범을 선포했다. 대한체육회와 손잡고 매년 비인기종목 스포츠 유망주 40명을 선발해 훈련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선발 유망주가 2036년 하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도록 10년간 내실 있는 후원 체계를 구축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어린이날은 잘하는 것보다 마음껏 뛰고 재밌게 즐기는 날”이라며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이루도록 함께하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