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SNS
가수 산다라박이 유튜브 스타 이희철에게 선물 받은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21일 자신의 SNS에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Bye Taipei See you again~!!!”라는 글과 함께 초절정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김)희철이가 여름이라고 시원하게 나시 입으라고 선물해 줬는데, 내 스타일이라고 뜯어보고서는 깜짝 놀랐네”라며 수영복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사진=산다라박 SNS
그러면서 “이거는 너무 씨엘 스타일 아니니? 나 이거 어떻게 입냐. 접어서 포장돼 있을 땐 감쪽같아 나시인 줄 알았다. 희철이도 몰랐을 듯”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야, 뒤쪽은 더 하네. 예쁘긴 너무 예쁘다. 하지만 한국에서 입을 자신은 없으니 해외 갔을 때 입어야지”라며 뒷모습에 대한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이희철과 산다라박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