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쏘울 햄스터 광고는 미국에서 매년 시리즈로 제작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쳇바퀴를 굴리는 햄스터가 나오는 1차편, 토스터와 박스를 탄 햄스터가 나온 2차편이 방송돼 인기를 끌었다. 쏘울 햄스터 광고 3차편에서는 로봇들의 전투가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는 전쟁터에 햄스터들이 쏘울 GDI를 타고 등장해 셔플댄스를 선보인다.
평범하고 지루한 전쟁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쏘울과 함께 더욱 즐거운 삶을 누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