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전문 기업 ㈜유아림이 2015년 서울, 경기권에서 열리는 첫 번째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19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오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는 국내 대표 육아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 4~5홀에서 오는 1월 29일(목)부터 2월 1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여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 혜택과 함께, 고품질의 우수한 제품들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아기 부모, 예비 부모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산모교실 등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5,000원.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에서 1월 27일(화)까지 사전등록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에 한해서 박람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사전 등록 신청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전집 세트, 스토케 유모차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한고운맘카드 소지자, 무료 초청장 소지자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참관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경기 각 거점 및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 전시장 내에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하여 참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www.momnbabyexpo.co.kr) 혹은 (주)유아림(02-2236-2771)에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