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삼성전자, 노후 보안등 LED 교체 활동

삼성전자는 LED사업팀 임직원 30여명이 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 무주 호롱불 마을을 찾아 노후 보안등을 LED로 교체하고 마을 전기 시설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4일엔 전라북도 무주군 황정수 군수와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라, 강원지역 13개 자매마을을 찾아 LED 보안등 400여 개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LED는 평균수명이 약 5만시간 이상으로 구형 보안등에 비해 수명이 6배 이상 길다. 전력 소모도 4분의1 수준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