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최세영 교수, 대한전립선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입력 2019-03-13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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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19년 제28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2018년 국제비뇨기종양학회지(Urologic Oncology)에 게재된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은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경구용 전립선암 치료제의 예후 인자’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세영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군일동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서울아산병원 임상조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뇨기종양 및 로봇복강경수술 분야에서 각종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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