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신원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사진)을 론칭, 19일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1호점을 개장했다.
주요 소비층은 자유분방하며 예술적인 상상력을 가진 젊은 세대다. 2019 봄·여름 신상품도 무모해 보이지만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가득 찬 젊은이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연내 백화점, 복합쇼핑몰, 편집숍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 수를 40개 이상 늘리고 온라인몰 무신사, 29CM에 입점해 연 매출 100억 원 달성이 목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