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온라인 출생 신고 병원 참여

입력 2019-05-0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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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관공서 방문 없이 온라인 신고 가능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에서 아기를 낳는 부모는 출생신고를 위해 관공서에 갈 필요가 없게 됐다.

이대서울병원은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에서 시행 중인 ‘온라인 출생 신고제’에 참여한다. 온라인 출생 신고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비스다. 출생아 부모가 관공서를 찾지 않고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 시스템’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5월 첫 시행됐다. 관공서를 오갈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아이의 출생신고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양육수당, 아동수당, 전기세, 도시가스 등 공과금 요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참여 병원을 확대하고 온라인 출생 신고 시 신고인이 직접 입력하는 항목을 줄였다. 홈페이지 내 메뉴 접근성을 제고하는 등 서비스 개편도 함께 이뤄져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센터장 박미혜)는 진통실,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한 공간에 모여 있으며, 분만 후 침대로 구성된 입원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 온돌 입원실까지 마련돼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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