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산 자연종 미세조류 원료 ‘식물성 오메가3’ 출시

입력 2019-05-21 16: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한양행 뉴오리진, 샘플링 키트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유한양행 뉴오리진이 하와이산 자연종 미세조류만을 원료로 사용한 ‘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했다.

뉴오리진 측은 배양, 제조, 유통 단계 모두 국내에서 직접 철저하게 관리해 산패 위험요소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화학 용매인 핵산 없이, 저온 60℃에서 인체에 무해한 효소 처리 공법을 적용해 안전하게 불포화지방산 EPA, DHA 함유유지를 추출했다고 강조했다.

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3는 이산화티타늄, D-소비톨액, 젤라틴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며, 오메가3 제품 특유의 비린 맛과 향까지 잡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거부감 없이 복용 가능하다.

현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뉴오리진 매장에서 리테일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3를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링 키트(5일분)를 무료 증정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경인 뉴오리진 푸드&헬스 BD&마케팅 팀장은 “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는 생태계 먹이사슬 최하단에 서식해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하와이산 자연종 미세조류만을 원료로 사용했다. 원료의 원산지부터 공정 및 제조, 유통도 철저하게 관리했다.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혈관 건강과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