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은 18일 청주시 서원구 CJB 미디어센터에서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의 일곱 번째 지역대회인 청주지역 본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주관하는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의 업적과, 곁에선 내조한 소헌왕후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널리 알리기 위한 뜻 깊은 대회다.
본 행사는 20세와 29세 남녀 모델을 선발하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 및 19세 이하 남녀의 나르샤, 30세부터 45세 사이의 남녀 모델을 선정하는 송아리, 46세 이상의 남녀가 참가하는 모도리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최종 본선 대회는 오는 8월 22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 오유진 대표는 “청주지역 본선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제 고양지역 본선과 최종 결선 대회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남은 두 행사 모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은 직장인 소개팅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다. 결혼정보회사등급표에 기반한 성혼제 결혼맞선 서비스로, 기독교결혼부터 재혼과 만혼까지, 다양한 종류의 맞선주선을 책임지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