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한국 호텔 브랜드로서는 최초 기록
-롯데뉴욕팰리스, 롯데호텔 모스크바 4성 선정

롯데호텔이 러시아에서 운영하는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해외에 진출한 한국호텔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미국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로부터 2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판 미슐랭 가이드로 불린다. 매년 세계 호텔, 레스토랑 및 스파를 평가해 등급을 선정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호텔 등급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평가대상 호텔을 5성(Five-Star), 4성(Four-Star), 추천 호텔(Recommended)의 세 등급으로 발표한다.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상트페트르부르크에서 유일하게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로부터 5성을 받았다. 또한, 뉴욕시 지정 문화재로 등록됐을 정도로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롯데뉴욕팰리스와 롯데호텔 모스크바는 4성 호텔, 롯데호텔 서울은 추천 등급 호텔에 각각 선정되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위탁 운영 방식으로 적극적인 해외 확장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착실히 쌓고 있는 명성에 힘입어 해외로부터의 러브콜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